
![[신향기 권사] 늘 생각해오던 선교, 더 나이가 들기 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dc1552bba0ab4efe85c3839a241de0b2.jp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0,enc_auto/1d6c8d_dc1552bba0ab4efe85c3839a241de0b2.jpg)
[신향기 권사] 늘 생각해오던 선교, 더 나이가 들기 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이티에 지교회를 세우고 언제든지 마음만 있다면 선교지를 방문할 수 있는 형편이라는 것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씨애틀에서 선교지에다 지교회를 세운 것은 우리 평강교회뿐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사랑하시는지 느끼면서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로 평강교회는 30주년을 맞습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가 쳥년의 교회로 발돋움 하게 되지 않았던가? 내 교회 내 믿음만을 생각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 아니라 열방을 가슴에 품으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이티 하나님은 저의소원을 들어주셔서 이번 망치 선교를 가는 단원에 동행하게 하셨습니다. 처음 계획은 김길랑 장로님 내외분과 목사님 내외 그리고 발렌티어를 자처한 미국분만이 가시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 그리고 우순매 권사님을 동행하게 도우셨습니다. 그 외에도벨뷰 한인 장로교회 다섯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