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ac Pak] This year was my second time visiting Haiti.](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02c61d43d929496a9f126a400405d4a2.jpg/v1/fill/w_319,h_327,fp_0.50_0.50,q_90,enc_auto/1d6c8d_02c61d43d929496a9f126a400405d4a2.jpg)
[Isaac Pak] This year was my second time visiting Haiti.
I decided to go on the mission partly expecting a similar experience as last year and partly hoping to gain new insights through this year’s mission trip. Even before starting the journey to Haiti, I knew that there had been a notable change in Haiti, mainly the earthquake a couple months before the mission trip. Most importantly, however, I knew that most of my expectations were purely speculation and that I really needed God’s help because this year, we were planning on doi

![[이현산] 하이티에서의 선명한 경험들은 저를 미소짓게 하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4ae959c5a44e4061b1e7130b04aac833.jpg/v1/fill/w_319,h_381,fp_0.50_0.50,q_90,enc_auto/1d6c8d_4ae959c5a44e4061b1e7130b04aac833.jpg)
[이현산] 하이티에서의 선명한 경험들은 저를 미소짓게 하고
벌써 하이티 선교를 마치고 씨애틀로 돌아온지 3주가 되었습니다. 선교가 끝나자 마자 여름학기가 시작하는 바람에 그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조금은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가끔씩 떠오르는 하이티에서의 선명한 경험들은 저를 미소짓게 하고 힘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5박 6일 동안 다녀온,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하이티 선교는 제 첫번째 선교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Habitat for Humanities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이티와 아주 가까운 El Salvador에 집을 지으러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제 할 일만 성실히 마치고 오는 것이 그 때의 주된 목표였다면 이번 선교는 확실한 목표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이티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가난과 지진으로 상처입은 하이티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사랑을 전해주는 것, 그들의 천막을 대신할 새 집을 짓는 것보다 어쩌면 더 어

![[Han Pak] Haiti has been an eye opening and touching experience](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6b39ba2a8c8d452ca38ea796941685ce.jpg/v1/fill/w_300,h_394,fp_0.50_0.50,q_90,enc_auto/1d6c8d_6b39ba2a8c8d452ca38ea796941685ce.jpg)
[Han Pak] Haiti has been an eye opening and touching experience
In all the traveling that I have done, not to say I have many miles under my belt, Haiti has been an eye opening and touching experience. Having left the country but a few times, visiting Haiti was not only an exciting adventure, but also one filled with emotion and spiritual healing. To visit such a devastated landscape filled with pain and sorrow, and to see so many hungry faces was an unforgettable journey. Each face told a different story, yet each was also filled with a

![[김유진] 하이티 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a2cf03c3fa734e51b76b7d0af601d3cd.jp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0,enc_auto/1d6c8d_a2cf03c3fa734e51b76b7d0af601d3cd.jpg)
[김유진] 하이티 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이번 하이티선교가 저에게 가져다준 하나님의 메시지는 너무나 강렬합니다. 하이티 선교에서 어쩜 그 이후에 저에게 가져다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저도 알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신 시간을 주셨습니다.저의 이야기는 이 간증은 어쩌면 하이티에서 제가 한 일들과는 관련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이티가 아니었다면 제가 깨달음을 얻진 못했을 것입니다. 처음 가기전 사모님께서 가자고 하셨을 때 망설였습니다. 유학생 신분에 항상 학비걱정에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돈쓰는 것도 생각하는 저에게는 큰 돈이었습니다. 처음에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음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 돈 구해주시면 가겠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마음이 편치 않아 2주정도 기도 한뒤 그냥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이티 가보자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꺼야 주님 일인데 그 돈 못쓰겠어?’ 그러자 마음이 평안해졌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1주일… 부모님도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노정원 사모] 맑은 하늘, 파란 희망](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5c970abe36c34ea498259a851b98e6d7.jp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0,enc_auto/1d6c8d_5c970abe36c34ea498259a851b98e6d7.jpg)
[노정원 사모] 맑은 하늘, 파란 희망
맑은 하늘, 파란 희망
"신나게 움직여요. 따라 불러봐요. 예~~~ 히야!!! "
땀이 비오듯 하네요. 목은 점점 쉬어가고 있구요.
하나님 보고 계시지요? 같이 찬양하고 계신거지요?
그까짓 100도가 넘는 날씨도 수백마리의 모기도 허기짐도 문제없습니다.
땀으로 소금이 되어 버린 티셔츠가 훈장입니다.
아이들이 앞을 다투어 배운 찬양을 하고 선물을 받아갑니다.
" 사모님! 한번 만 더 해요. 이 아이가 받지 못했어요. "
한명이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예뻐 다시 부르는 찬양에 기쁨이 넘침니다.
처음 갖어보는 동물 가면에 아이들이 순간 얼음이 되네요.
'이렇게 붙이는 건가? 아~~ 먼저 이것을 넣어야 하는거구나...'
열심히 공작을 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손재주가 있는 아이들은 친구것을 도와줍니다.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잊지말기를 오늘 배운 찬양을...
잊지말기를 오늘 누린 기쁨을...
잊지말기를 오늘의 자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