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nathan Pak] 테레사 수녀의 꽃동네](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5bc2cc08fb354d3890a3bef0ff2347a1~mv2.jpg/v1/fill/w_319,h_567,fp_0.50_0.50,q_90,enc_auto/1d6c8d_5bc2cc08fb354d3890a3bef0ff2347a1~mv2.jpg)
[Jonathan Pak] 테레사 수녀의 꽃동네
우리가 아이티에 있는 동안, 우리는 고난에 처한 아이티를 돕고 있는 다른 기관들을 방문할 축복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헌신하는 진정한 희생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첫 번째 기관은 꽃동네 혹은 꽃마을이라 불리는 동네였습니다. 그 곳은 버림받아 거리에서 죽게 내버려진 아이들을 거두어 주는 가톨릭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들의 미션은 그 어떤 사랑도 받아본 적이 없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쉼터와 식품 그리고 의료치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마을 관리를 위한 노동력 제공을 통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두 번째 기관은 테레사 수녀 고아원이었습니다. 비록 짧은 체류 시간이었지만, 아이티가 정말 사랑을 얼마나 절실히 필요로 하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이 원하는 보살핌과 사랑

![[이예지] 항상 새로움으로 놀라게 하는 매나하임 교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1d6c8d_1a9dc57374ea44cc820b50e84a0d81bf~mv2.jpg/v1/fill/w_319,h_179,fp_0.50_0.50,q_90,enc_auto/1d6c8d_1a9dc57374ea44cc820b50e84a0d81bf~mv2.jpg)
[이예지] 항상 새로움으로 놀라게 하는 매나하임 교회
저는 지난 6월 저의 세번째 아이티 선교 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매 매년 기억이 흐려지지만 일년 새 변화하는 아이티에 저는 매번 충격을 받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새로움으로 저를 놀라게 하는 곳이 바로 이 매나하임 교회입니다. 벌써 이 교회를 세번째 방문하는 저였지만 우리를 태운 밴이 정지하며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운전자의 말에 잠에서 깨어난 우리는 매우 어리둥절 했습니다. 벽돌벽으로 둘러싸인 교회 건물 앞에 교회 외부 교실까지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세히 주의 깊게 보니 그 곳이 우리가 항상 오던 그 매나하임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외부 변화만이 우리가 보아온 지난 3년간 매나하임 교회의 변화된 모습의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올때마다 항상 보던 낯익은 얼굴들과 여름 성경학교에 새로 등록한 아이들만 몇몇 보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명 남짓으로 시작했던 에티엔 목사님의 학교가 올 가을 학기에 벌써 60명이 등록한 것입니다. 저희에게